항목 ID | GC07300064 |
---|---|
한자 | 坪洞里 |
영어공식명칭 | Pyeong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평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태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평동리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대정정으로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49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대정정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평동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55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평동리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평동리로 개편 |
평동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평동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11㎢ |
가구수 | 704가구 |
인구[남/여] | 1,452명[남자 706명|여자 746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본래 평동마을은 ‘드림밭’, ‘디딤밭’이라 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였으나, 1949년 일본식 동명의 폐기로 평동리(坪洞里)로 칭하게 되었다. 의미는 고도지리의 고들몰의 ‘들몰’을 한역(漢譯)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군일면 고도지리(古道旨里)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도지리의 일부와 당시 천변리(川邊里)의 일부를 합하여 해남군 해남면 대정정으로 개설되었다. 1949년 일본식 동명의 폐기로 해남면 평동리(坪洞里)로 개칭하였다. 1955년 해남면이 해남읍으로 승격되어 해남읍 평동리로 개편되었다. 평동리는 해방 이후 중앙마을, 평남마을, 평동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분리되었다. 즉, 천변리(川邊里)의 지역을 나누어 중앙(中央)마을로 하고, 평동을 나누어 평동(坪洞)과 평남(坪南)으로 하였다. 평동마을의 입향은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자세히 알 수 없으며, 평동마을이 인가와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번창해지자 1965년 경 평남마을이 분리되었다. 중앙마을은 본래 천변리의 지역이었다가 해방 이후 현재의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해남천 남안에서 중앙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남쪽으로는 선창이들에 닿아 있다.
[현황]
평동리(坪洞里)는 북쪽으로 성내리, 읍내리, 동쪽으로 해리, 남쪽으로 고도리, 서쪽으로 고도리, 남외리, 읍내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0.11㎢이고, 중앙리, 평남리, 평동리의 3개 행정리에 704가구, 1,452명[남자 706명, 여자 74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평동마을의 주업은 상업이며, 농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농업은 주로 밭농사이며, 고추, 깨, 마늘 등이 주요 작물이다. 평남마을의 주업은 농업이며, 상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논농사의 주요 작물은 벼와 보리 등의 곡류가 대부분이며, 축산 농가가 있다. 중앙마을의 주업은 상업이다. 전반적으로 농업을 겸업하는 해남의 특징과는 달리 중앙마을은 마을 전체가 상권의 중심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