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함안 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107
한자 天理敎 咸安 敎會
영어공식명칭 Haman Attendance of Tenrigyo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연표보기 - 천리교 함안 교회 설립
현 소재지 천리교 함안 교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4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단체
설립자 김양규
전화 055-583-3036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 교당.

[개설]

천리교(天理敎)는 일본인 나카야마 미키[中山美伎]가 천리왕명(天理王命)의 계시를 받고, 1838년에 일본의 나라현[奈良県] 천리시(天理市)를 중심으로 창립한 신종교이다.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유입되어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약간의 교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복 후에 천리교는 일본에서 창립된 종교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질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천리교 함안 교회는 대한 천리교 산하에 김해 한국 천리교 교단[일명 전도청] 소속의 교회이다. 천리교 함안 교회는 상급 교회로 국내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의 순성 교회가 있고, 일본에는 무순분 교회, 이즈하라 교회, 고찌대 교회 등이 있다.

[설립 목적]

천리교 함안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이 되는 욕심을 없애고, 사람들 간에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는다. 이에 근거하여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84년 김양규가 처음 천리교 함안 교회를 개설하고 교회장을 담당하였다. 김양규는 경상남도 마산의 순성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함안 지역의 포교를 위해 옮겨 오게 되었다. 2012년부터 최진숙이 2대 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천리교 함안 교회 개설 30주년 행사를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리교 함안 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매월 양력 6일에 신도들이 모여서 월차제를 지내면서 각자의 신앙생활을 한다.

[현황]

2016년 현재 교회장 1명에, 소속된 신도 수는 40여 명이다. 가야 포교소, 중광 포교소, 안성 포교소 등을 개설해 경상남도 함안 지역 사회에 포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함안 군지』2(함안 군지 편찬 위원회, 2013)
  • 인터뷰(천리교 함안 교회장,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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