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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705
한자 安相鎔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화성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철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0년 7월 8일연표보기 - 안상용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5일 - 안상용 향남면 발안리 장날 독립만세운동 주동
몰년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연표보기 - 안상용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안상용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 - 제암리사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가계]

제암리 학살 사건 당시 순국한 안경순(安慶淳)의 아들이다.

[활동 사항]

안상용(安相鎔)[1900~1919]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서 태어났다. 천도교인이며, 제암리사건 당시 향남면 면서기였다. 1919년 4월 5일 향남면(鄕南面) 발안리(發安里) 장날에 안진순(安珍淳)·안봉순(安鳳淳)·김덕용(金德用)·강태성(姜太成)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1919년의 화성 지역은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송산면(松山面), 장안(長安)·우정면(雨汀面), 팔탄면(八灘面) 등 전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일제는 화성 지역의 만세운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무차별 방화와 학살, 고문 등 무자비한 보복을 자행하였다.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는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리교회로 모이게 한 뒤 집중사격을 명령했는데, 이때 2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안상용도 아버지 안경순과 함께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되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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