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226
한자 下吉里
영어공식명칭 Hagi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양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분향리면 하동·안길리를 병합하여 수원군 향남면 하길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향남면 하길리에서 화성군 향남면 하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향남면 하길리에서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29일 -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에서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38㎢
가구수 879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1,259명[남 810명|여 449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하길리(下吉里)향남읍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평리방축리, 동쪽으로 화리현리양감면 대양리, 남쪽으로 양감면 요당리, 서쪽으로 상신리구문천리와 접하고 있다. 하길1리부터 하길4리까지 총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사창, 하동, 안길리, 동개물, 창덕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하길리는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1914년 하동(下洞)과 안길(安吉)을 병합하면서 각 마을의 한 글자씩을 따 하길리(下吉里)가 되었다. 안길(安吉)은 마을이 홍수·가뭄·전염병 등 자연재해에도 큰 피해 없이 ‘안전하고 길(吉)한 곳’이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하며, 하동(下洞)은남양군 분향면의 아래쪽에 위치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사창은 과거 사창이 있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하길리는 조선 시대 남양부 분향리면(分鄕里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와 『남양읍지』에 분향리면 소속으로 기록된 하동(下洞) 등이 하길리에 해당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양군 분향리면 하동과 안길리가 병합하여 수원군 향남면 하길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향남면 하길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고, 2007년 향남면향남읍으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하길리는 동쪽 경계부를 따라 저산성 구릉지가 이어지고 전체적으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하길리 동쪽 구릉지에서 발원한 금곡천이 하길리의 중앙부를 서류한다. 남쪽에는 마골지, 사창지 등의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다.

[현황]

하길리의 면적은 7.38㎢이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879가구에 1,259명이며, 남자가 810명, 여자가 449명이다. 주요 도로로 국도 제39호가 서쪽 경계를 따라 지나가고, 국도 제43호가 북쪽을, 국도 제82호가 동쪽을 지나간다. 또 지방도 제309호하길리의 중앙을 동서로 지난다. 교육시설로 하길초등학교, 하길중학교, 하길고등학교, 누에박물관이 있다.

향남2지구를 중심으로 상업시설들이 들어와 번화가로 발전하고 있다. 남서쪽의 상신리 경계부에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구문천리 경계부에 발안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문화유적으로 신석기 유적지인 ‘하길리 유적’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