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용인시 기흥구 능서동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화성 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원과 용인시 기흥구 능서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산업단지이다. 1997년 11월 13일 단지 지정을 받았으며, 1999년 반도체 공장 상량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초기에 승인된 산업단지 총 면적 964,186㎡ 중 산업 시설 구역은 562,284㎡이었다.

[변천]

화성 일반산업단지는 1997년 11월 7일 삼성전자가 사업시행자로서 기술개발 촉진과 국제경쟁력 확보, 첨단과학 산업단지 조성으로 전후방 산업의 개발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7년 11월 7일 단지 지정 및 개발 계획을 승인받았다. 2016년 7월 11일 1공구에 대한 준공을 인가받았는데, 이는 총 면적 964,186㎡의 93.34%에 해당하는 900,030㎡이다, 2020년 4월 29일에는 산업단지의 총 면적을 964,186㎡에서 963,317㎡로 변경 승인을 받았다. 현재 2공구에 대한 개발 및 준공을 진행 중이다.

[구성]

2021년 기준 관리 총 면적은 963,317㎡이다. 산업시설용지 562,187㎡, 지원시설용지 61,897㎡, 공공시설용지 339,232㎡이다. 분양 총 면적은 562,187㎡로 분양률은 100%이다.

[현황]

화성 일반산업단지의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다. 2021년 3월 기준 화성시 공장등록 현황에 따르면 입주한 업체는 3개로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세메스, 삼성엘이디가 위치해 있다. 총 고용 인원은 17,365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