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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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葛龍里造包瓦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33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인진 |
지표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갈용리 조포 와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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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갈룡리 조포 와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332 일원 |
성격 | 기왓가마 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왓가마 터.
[위치]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와 주천면 운봉리의 경계인 절연재 오른쪽 지점의 밭 경작지에 있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에 기와를 굽던 가마가 있었다고 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다만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지표 조사를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와요지의 간략한 현황만을 확인할 수 있다.
[현황]
실제로 밭 경작지의 전체에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수습된 유물은 수키와, 암키와 등으로 곡집 선문이 주 문양을 이루고 있다. 지속하는 경작으로 유물의 훼손과 유실은 진행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갈용리 조포 와요지는 정밀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금강 상류 지역의 조선 시대 기왓가마 연구에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