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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명을 중시조로 하고, 경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는 신라(新羅)의 육촌(六村) 중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이며,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경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경주의 옛 이름이 월성(月城)이므로 월성이씨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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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광주이씨(廣州李氏)는 고려 말에 광주(廣州) 지역에서 생원을 지낸 이당(李唐)을 시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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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연원은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서기 42년 3월 가락국(駕洛國)의 아홉 촌장이 구지봉(龜旨蜂) 산정에 모여 나라를 통솔한 군장(君長)을 얻기 위하여 하늘을 향하여 의식(儀式)을 올리자 한줄기 붉은 빛이 내려와 함께 달려가 보니 금합(金盒)에 여섯 개의 알(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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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을 시조로 하고 손긍훈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밀성손씨(密城孫氏)는 밀양손씨(密陽孫氏)라고도 한다. 밀성손씨의 시조는 서라벌(徐羅伐) 육부촌장(六部村長)의 한 사람인 무산대수촌장(茂山大樹村長) 구례마(俱禮馬)의 원손(遠孫)인 손순(孫順)이다. 손순은 신라 모량리(牟梁里)[현 경상북도 월성군 건천읍 모량리] 출신으로 효행이 뛰어나 흥덕왕(興德王) 때 월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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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조를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밀양김씨(密陽金氏)의 시조(始祖)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13세손 김승조(金承祖)로, 호는 홍의재(弘毅齋)이다. 김승조는 상장군(上將軍) 김신우(金信佑)의 맏아들로 고려조(高麗朝)에서 사직(司直)을 지냈으며, 1272년(원종 13) 김방경(金方慶)의 막하장(幕下將)이 되어 삼별초(三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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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연을 시조로, 노형권을 임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밀양노씨(密陽魯氏)의 선계(先系)는 전국시대 제(薺)나라 사람인 노중연(魯仲連)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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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성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의 세거성씨. 밀양당씨(密陽唐氏)는 중국 진양(晋陽)[산서성]에 연원을 두고 있고, 송(宋)나라 휘종조(徽宗朝)에서 승상(丞相)에 올랐던 당각(唐恪)의 7세손 당성(唐誠)[1337~1413]이 시조이자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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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상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밀양대씨(密陽大氏)의 시조는 대중상(大仲象)이다. 발해국(渤海國) 고왕(高王) 대조영(大祚榮)의 아버지로 고구려의 무장(武將)이었다. 고구려가 당(唐)나라에 망한 뒤 당나라 장군으로 말갈족을 통치하였으며 측천무후(則天武后)로부터 진국공(震國公)에 봉하여졌다. 대중상의 아들 대조영이 698년에 옛 고구려(高句麗) 영토였던 만주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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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고적을 시조로 하고 변계량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변씨(卞氏)는 원래 중국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여섯째 아들 숙진(叔振)이 처음 조(曺)나라에 봉해졌다가 후에 노(魯)나라 변읍(卞邑)에 봉해지자 지명(地名)을 따서 변씨라고 한 것이 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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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채원(宋釵圓, 宋彩源)[1872~1935]은 1872년 3월 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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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안희원(安禧遠)[1846~191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수(吉叟). 호는 시헌(時軒)·죽림(竹林)이다, 고려 대장군(大將軍) 광주군(廣州君) 안방걸(安邦傑)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안유중(安瑜重)으로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고, 할머니는 학생 김정권(金定權)의 딸이다. 아버지는 안효완(安孝完)으로 자는 순백(舜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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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호(李倂湖, 李丙浩)[1896~1978]는 1896년 6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아버지 이직수(李直秀)와 어머니 진남열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 이병철(李丙喆), 아우 이병태(李丙泰) 등 형제 모두가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준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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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관(李相寬)[1891~1936]은 1891년 4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원래 이름은 이정헌(李禎憲)이다. 상관이란 이름은 1930년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상관(李相官), 이상관(李尙官), 이상관(李相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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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발(李常撥)[1873~1947]은 1873년 9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安法里)에서 이동하(李東河)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상복(李尙福)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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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오산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여(李順與, 李順汝)[1885~?]는 1885년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오산리에서 이성로(李聖老)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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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언권(李言勸, 李彦權)[1924~2008]은 1924년 3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槽川里)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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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밀양 출신의 학자. 이익구(李翊九)[1838~1912]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능백(能伯), 호는 항재(恒齋)·서고산인(西臯散人)이다. 아버지는 도원(桃源) 이종극(李鍾極)[1811~18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