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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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內鄕土誌 |
영어공식명칭 | Sannae-Hyangtoj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2길 26[송백리 2081-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명환 |
간행 시기/일시 | 2002년 5월 1일 - 『산내향토지』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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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2길 26[송백리 2081-21]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 |
편자 | 밀양동강중학교 |
간행자 | 황의중 |
표제 | 산내향토지 |
[정의]
2002년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발행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의 향토지.
[개설]
『산내향토지(山內鄕土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기록하고자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2002년 5월에 발행한 향토지이다.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는 위원장 겸 간행인인 밀양동강중학교 황의중 이사장, 부위원장인 산내면장 장신재를 비롯하여 자문위원, 편집위원 등 50여 명으로 1995년에 구성되어, 7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각계의 자문을 구하여 『산내향토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산내향토지』 발간사에 언급된 발간 동기는 산내면의 역사적 배경, 행정, 지리적 조건, 산업과 경제, 교통과 문화, 교육 등을 이해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조상의 거룩한 뜻과 자랑스러운 향토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것이다. 책의 간행을 위하여 구성된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2길 26[송백리 2081-21]에 있는 밀양동강중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편집위원을 맡은 밀양동강중학교 교직원들이 7년여 동안 산내면 자연부락별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수집하고 이동장 및 지역 유지들의 감수를 받아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서지적 상황]
『산내향토지』는 2002년 5월 1일 발간된 향토지이다. 국한문혼용으로 쓰였다. 저자 및 출판은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이고 편집은 밀양동강중학교로 표기되어 있다.
[형태]
『산내향토지』는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표지에는 ‘산내향토지’라는 제목이 한자로 쓰여 있다. 책의 크기는 세로 26㎝, 가로 19㎝이며, 총 379쪽으로 이루어졌다.
[구성/내용]
『산내향토지』는 총 4편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머리에는 산내면가(山內面歌), 산내면 지도, 우리 면민의 다짐, 밀양동강중학교 이사장 황의중의 발간사와 밀양문화원장 손기현의 축사가 있다. 제1편 ‘역사와 자연환경’은 제1장 지세와 연혁, 제2장 지형과 지질, 제3장 동식물, 제4장 관광명소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생활’은 제1장 취락[자연부락], 제2장 재사(齋祠)와 비각, 제3장 성황당 순으로 기술되어 있다. 제3편 ‘산업’은 제1장 개요, 제2장 산업현황, 제3장 교통 순으로 실려 있다. 제4편 ‘공공기관 및 일반기관’은 제1장 공공기관, 제2장 교육기관, 제3장 금융기관, 제4장 사회단체, 제5장 종교단체 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책의 말미에는 편집 후기와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 구성원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산내향토지』는 산내면의 지리, 역사, 향토 문화, 산업, 주요 기관 등을 집대성한 책이다. 따라서 『산내향토지』는 산내면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길잡이가 되며, 산내면을 대상으로 발간된 최초의 향토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