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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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浪津- |
영어공식명칭 | Samnangjin IC |
이칭/별칭 | 삼랑진나들목,삼랑진 톨게이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숙 |
준공 시기/일시 | 2006년 1월 25일 - 삼랑진IC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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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삼랑진IC - 고속국도 제55호선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삼랑진IC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
성격 | 나들목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나들목 중 하나.
[개설]
삼랑진IC는 고속국도 제55호선상에서 대구와 부산을 직선으로 잇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 자리한 7개 IC[나들목] 가운데 하나이다.
[명칭 유래]
삼랑진IC가 자리한 삼랑진읍의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제원]
삼랑진IC가 위치한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2001년 5월 민간자본 1조 2415억 원[외자 1억 달러 포함], 국고보조금 7058억 원 등 모두 2조 5473억 원이 투입되어 공사가 진행되었다.
[건립 경위]
삼랑진IC는 밀양을 비롯한 청도, 김해 등 영남 내륙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지역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삼랑진IC는 고속국도 제55호선 중, 대구-부산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2001년 5월 착공하여, 2006년 1월 25일 개통되었고,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활용되었다.
[현황]
삼랑진IC는 대동분기점에서 21.9㎞ 떨어져 있으며, 대동분기점에서 첫 번째 IC에 해당하는 상동IC에서 15.3㎞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랑진IC 다음에 위치한 남밀양IC까지 7.5㎞ 떨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 양방향으로 상남졸음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2021년 현재 교통량을 살펴보면 상동IC~삼랑진IC 구간은 4만 3610대로, 이 가운데 승용차 2만 7051대, 소형화물 8,703대, 중형화물 4,664대, 대형화물 3,134대, 버스 358대이다. 삼랑진IC~남밀양IC 구간은 4만 7220대로, 이 가운데 승용차 3만 1480대, 소형화물 7,390대, 중형화물 5,297대, 대형화물 2,740대, 버스 313대이다. 삼랑진IC를 나와 삼랑진로와 천태로를 2.3㎞ 지나면 경부선 삼랑진역이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