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산외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는 산외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산외면 면사무소 청사는 2006년 1월 23일 대지 면적 2,092㎡, 연면적 657㎡,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17년 3월 23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따라 산외면 면사무소에서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구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다. 일반 행정 업무로는 주민 여론·동향 관리와 이·반장에 관한 사항, 선거, 예산, 문화, 체육 등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 개발 업무로는 건축, 건설, 교통, 관광, 재난·재해, 상·하수도와 환경 보호, 환경 미화, 녹지 등과 등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한다.

복지 행정 업무로는 복지 사각지대 및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 발굴, 기초 생활 수급자 관리, 자활 사업, 의료 급여,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여성 복지 사업, 보훈, 경로당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민원 재무 업무로는 가족 관계 등록 관리, 주민 등록 관리, 인감, 제증명, 지방세, 민방위 관련 업무가 있고, 산업 경제 업무로는 농지 전용, 농촌 개발, 농업 기반, 농정, 농지 관리, 농업 지원, 6차산업, 농업 재해, 축산 기술, 산림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하여 2022년 주민 자치 프로그램으로 서예, 요가, 수묵화, 캘리그래프, 천 아트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하였다.

[현황]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의 관할 면적은 35.39 ㎢이며 밀양시 전체 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는 1층은 면장실, 민원실, 문서고, 상담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대회의실, 다목적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면장 아래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민원 재무 담당, 산업 경제 담당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5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