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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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慕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규 |
건립 시기/일시 | 1973년 - 삼모정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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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삼모정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
원소재지 | 삼모정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
성격 | 추모정사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달성서씨 문중 |
관리자 | 달성서씨 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에 있는 재실.
[개설]
삼모정(三慕亭)은 신곡리(薪谷里) 오곡마을(烏谷마을)에 세거하는 달성서씨(達城徐氏) 일문이 입향조 계암(溪巖) 서경록(徐景祿)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정사이다. 서경록은 달성군(達城君) 서진(徐晉)의 17세손으로, 조선 순조 연간에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道洞)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에 터를 잡고 살았으므로 후손들의 세장(世庄)이 되었다.
[위치]
삼모정은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에 있다.
[변천]
안성수(安聖洙)가 쓴 「삼모정기(三慕亭記)」를 보면 달성군 서진의 24세손이자 감찰공(監察公) 서근중(徐近中)의 18세손이며 계암공(溪岩公) 서경록(徐景祿)의 7세손인 서정윤(徐正潤)이 달성서씨가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에 산 지 200여 년인데 선조를 추모하고 일족을 모으고 빈객을 맞이할 장소가 없는 것을 한으로 여기고서, 일족들과 재물을 모아 집을 지었다고 하였다.
[형태]
삼모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일자형 건물이다.
[의의와 평가]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과 지혜와 슬기를 계승하면서 숭모 정신을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곳으로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