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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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鍾德施惠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Yi Jongdeok's good conduct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 53-2[백일헌로 1049]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조성진 |
성격 | 시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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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높이 | 105㎝ |
너비 | 40㎝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 53-2[백일헌로 1049]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종덕의 기념비.
[건립경위]
일제강점기에 마름을 지낸 이종덕이 재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베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경비를 마련하여 세운 비이다.
[위치]
이종덕 시혜비는 원래 신충3리에 있던 비석거리에 세워져 있었는데, 1983년 상월면사무소를 현재의 자리인 신충리 53-2번지[백일헌로 1049]에 짓고 나서 담장 밖 도로 변에 옮겨 세웠다. 이시우 기념비 외에도 김갑순 선정비와 김교준 기념비 등이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비신은 화강암으로 귀접이형의 단갈이다. 비신은 높이 105㎝, 폭 40㎝, 두께 12㎝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사음이종덕시혜비(舍音李鍾德施惠碑)’라고 되어 있다. 또한 ‘불념□□ 잉구작인 계유풍재 영두감도 귀장농민 불망후의 표시단비 포양혜시(不念□□ 仍舊作人 癸酉風災 零斗減睹 貴庄農民 不忘厚意 表示短碑 襃揚惠施)’라는 사언시가 적혀 있다.
[의의와 평가]
계유년 풍우의 피해를 입은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어 재활의 은혜를 준 이종덕의 선행은 그 시대 농촌 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