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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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養蔘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학 |
최초 설립지 | 산양 삼단지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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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산양 삼단지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
성격 | 삼단지 |
면적 | 4.2㎢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삼단지.
[개설]
산양삼(山養蔘)이란 산에 산삼의 씨를 뿌리거나 어린 산삼을 이식하여 야생 상태와 다름없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것을 말한다.
[건립 경위]
산림청이 주관하는 ‘2009년 산지 약용 식물 특화 단지 조성 사업’에 포천시의 장뇌삼[산양삼] 분야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국비 지원금과 도비, 시비 등 총 11억 2500만 원을 들여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 4.2㎢에 장뇌삼 생산 단지를 조성하였다.
[변천]
포천시는 71만㎡ 규모의 생산 단지 기반을 조성하여 장뇌삼 종자[350㎏]와 종묘[20만 그루]를 심고, 생산 단지 진입로와 작업로를 개설하고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 2011년 산양삼 종합 유통 센터와 약재를 생산하는 제조 공장을 건립하였고, 2013년까지 산양삼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한약재 테마파크와 전 세계 산삼, 희귀 산삼, 인삼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황]
산양 삼단지(山養蔘團地) 조성 이후에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험 관광을 개발·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