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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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在里 |
영어공식명칭 | Jangj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장재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이며, 자연마을로는 질재와 장절골이 있다.
[명칭 유래]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장재리는 동네가 길쭉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장수하는 마을이라 소개하고 있다. 『한국지명총람』에서는 뒷산에 장절[長寺]이란 절이 있으므로 장절골 또는 장재라 하였으며 장재리에 3기의 고인돌[지석총]이 있다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공주군 양야리면(陽也里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공주군 양야리면 장재동, 금산리와 명탄면 석삼동 일부를 병합해서 장재리라 하고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서대산이 있어 산지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금강의 지류인 삼성천이 흘러 그 연안으로 평지와 낮은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다. 장재리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있다. 장재리 마을 입구 인가 밀집 지역의 도로변과 장재리 마을 뒤쪽에 있는 장사곡산의 낮은 구릉지에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 1기는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공주대학교로 이전되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53가구에 1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장재리는 금남면 내 가구 비율 1.1%, 인구 비율 1.1%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