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191 |
---|---|
한자 | 鵲城山祈雨祭壇 |
영어공식명칭 | Religious Ritual for Rain Altar of Jakseongsan |
이칭/별칭 | 작성산성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
시대 | 근대,현대 |
집필자 | 임영수 |
현 소재지 | 작성산 기우제단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작성산 |
---|---|
원소재지 | 작성산 기우제단 -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송성리 작성산 |
성격 | 제단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작성산의 산 정상에 석축으로 쌓은 기우제단.
[위치]
작성산 기우제단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와 전의면 양곡리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작성산(鵲城山)[332m]의 정상에 있다.
작성산은 남쪽의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5호 금이성과 북쪽의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4호 이성 사이에 있는 산이다.
[형태]
작성산 기우제단은 가로 70㎝, 세로 40㎝ 정도의 화강암을 다듬어서 높이를 5단 정도로 쌓은 흔적이 있다.
한동안 기우제단을 작성산성(鵲城山城)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기우제단에는 석축으로 쌓은 성벽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충청도읍지』 전의현 산천조에는 이성산과 금성산 사이에 운점산(雲霑山)이 있음을 설명한다.
“일명 작성은 현의 남쪽 8리에 있다. 읍치를 마주보고 있는데 정상에 기우제단이 있다[일명작성 재현남팔리읍치대안 상유기우제단(一名鵲城 在縣南八里邑治對岸 上有祈雨祭壇)]”는 기록이 확인된다.
실제 작성산 기우제단은 석축 크기가 산성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작고, 전체 길이가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현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된 금이성이나 이성과 달리 작성산 기우제단은 현재 방치되어 있다.
『충청도읍지』에 기우제단이라는 기록이 있지만 의례 등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관리로 기우제단이 더 이상 훼손이 되지 않고 있지만 정식 발굴을 하여서 유적 형태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