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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서귀포지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1521
한자 濟州日報西歸浦支局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539-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45년 10월 1일연표보기 - 『제주신보』 창간
지국 개설 시기/일시 1947년 2월 26일연표보기 - 『제주신보』, 서귀포 지국 설립 및 서귀포지국장 임명
제작|간행처 제주일보 서귀포지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도보기
성격 신문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제주일보』 소속 지국.

[개설]

『제주일보』는 제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신문인만큼 서귀포시 역사와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곳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조직규모가 이전에 비하여 줄었지만,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만큼 서귀포시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문 중 하나다.

[변천]

제주의 최초 지방 신문인 『제주신보』[현 『제주일보』]는 1945년 10월 1일 창간되었다. 창간 후 『제주신보』는 1947년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도내외 각 지역 지국장 및 기자들을 잇따라 임명하면서 도 전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취재진을 구성하였다. 1947년 2월 26일 서귀면 지국장 겸 기자에 김봉준을 발령하면서 제주신보 서귀포지국이 시작되었다.

1962년 『제주신보』[일간]·『제민일보』[주간]를 통합하여 『제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함에 따라 제주신문 서귀포지국이 되었고, 1996년 11월 1일 제호를 한글인 『제주일보』로 변경하면서 제주일보 서귀포지국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주일보 서귀포지국은 서귀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취재, 보도한다. 취재 기자는 서귀포시청을 비롯해 시내 각 기관·단체에 출입하면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서귀포시 지역 특성상 관광과 1차 산업 관련 현안을 취재, 보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벌어지는 해군 기지 건설 이슈가 제주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서귀포지국 담당 취재기자가 이 현안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지국 내에는 광고 영업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서귀포 시내 각 기업 등과 교류하며 광고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서귀포 지역 취재기자 2명, 광고부 직원 2명이 상근중이다. 지국 내 별도 하부조직은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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