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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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伽倻山沙果 |
영어공식명칭 | Gayasan Mountain Appl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가천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호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성주 수륜농협 해피한사과작목반 조직 및 하하 농법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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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 가야산 사과 성주 서부농협 5톤 수출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가야산 사과 성주 서부농협 6톤 수출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가야산 사과 성주 수륜농협 70톤 수매 |
생산지 | 가야산 사과 생산지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
생산지 | 가야산 사과 생산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
체험장|전시처 | 수륜농협 본점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899[신파리 92-1] |
성격 | 특산물 |
용도 | 식용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에서 재배되는 사과.
[개설]
성주군 가야산 일대 수륜면, 가천면 등에서 생산되는 사과이며 품종은 부사이다. 성주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원예 작물 중 과실류는 사과, 자두, 감, 배, 복숭아, 블루베리 등이 주요 작물이다. 이 중 사과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넓고 많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성주 수륜농협은 2014년 해피한사과작목반을 조직하고 ‘하하 농법’을 도입해 가야산 사과를 육성하였다. 하하 농법은 비료와 사료를 판매하는 기업인 포트라가 개발한 농법으로 퇴비·깻묵 대신 희토류(稀土類)와 부식산(腐植酸)이 주원료인 이노페스를 밑거름으로 주고, 희토락-F 등을 생육 관리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하하 농법으로 재배한 가야산 사과는 빛깔이 좋고 미숙과가 줄어들어 상품과 생산이 늘고 저장성도 좋아졌다. 또한 성주 수륜농협은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약 3,300㎡ 과수원을 친환경 재배 기술 개발을 위한 사과 시범포로 운영하였다. 사과 시범포는 얼라이브 농법, 원적외선 농법, 하하 농법의 세 구역으로 나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시험 재배지 및 농산물 수확 체험장으로 활용하였다. 희토류, 효모 유박, 원적외선 처리 영양제 등 기능성 친환경 자재를 투입해 내병성(耐病性)[병원체의 침입, 감염을 받아도 병징이 나타나지 않거나 병징이 나타나서 발병되더라도 식물 자체의 생육이나 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주 식물이 갖는 성질]과 품질과 생산량 등을 조사하여 기존 농법보다 대과율, 생산성, 당도 등이 높게 나오는 결과를 얻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하하 농법을 통해 생산된 가야산 사과의 당도는 16~17브릭스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하다. 현재 성주 수륜농협은 120여 명의 조합원이 사과를 생산하여, 2020년 기준 70톤을 수매하였다. 사과 시범포 운영 후 수확철 도시민 체험장으로 활용하여, 2020년 기준 500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등 홍보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성주 서부농협은 2018년에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 참별미소사과작목반 선과장에서 가야산 사과 5톤을 홍콩으로 수출한 이후 2019년에 6톤을 수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