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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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恬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7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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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원형분 |
관련인물 | 남염|남준 |
높이 | 1.2m |
지름 | 4m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7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남염(南恬)의 묘.
[개설]
남염[생몰년 미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아버지는 남준(南俊)이다. 죽은 뒤에 병조참의(兵曺參議)에 증직되었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묘소가 있는 충청도수군절도사 남효원(南孝元)은 그의 아들이다.
[위치]
남염 묘는 율동공원에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향하는 사거리 입구의 왼쪽 구릉에 남향하여 있다. 묘소의 바로 위에는 아버지 남준의 묘가 있다.
[형태]
원형의 봉분 중앙에 신구의 묘표 2기와 상석, 향로석 및 상석 좌우에 망주석, 문인석 한 쌍을 갖추고 있다.
[금석문]
남염의 원래 묘표는 형태상 비좌와 비신 및 화관옥개석[지붕돌] 형태이다. 비신의 비문은 앞면에만 있으며 마모가 심한 상태이다. 비의 규모는 총 높이 144㎝로 비좌는 높이 18㎝, 너비 69㎝, 두께 39㎝, 비신은 높이 89㎝, 너비 44㎝, 두께 17㎝, 지붕돌 높이 37㎝, 너비 67㎝, 두께 22㎝이다.
봉분 중앙에 최근 세워놓은 묘표에는 세로 3줄로 ‘贈通政大夫兵曺參議宜寧南公諱恬之墓 贈淑夫人順天李氏 後葬(증통정대부병조참의 의령남공휘염지묘 증숙부인순천이씨 후장)’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