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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760
한자 大邱銀行-獨島支店
영어공식명칭 Dokdo Cyber Branch of Daegu Bank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융기관
설립연도/일시 2001년 8월 15일연표보기
설립자 박기수(朴基秀)[초대 지점장]
홈페이지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http://dokdo.dgb.co.kr)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의 독도 운동을 위해 대구은행이 설립한 가상 은행 지점.

[설립목적]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국민들의 독도 사랑 운동을 환기시킴과 동시에 대구은행의 인터넷 은행 업무를 병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국내 금융권 중 첫 사이버지점인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은 2001년 5월에 있었던 대구은행의 은행 상품 아이디어 공모에서 비롯되었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사건과 때를 맞추어서 인터넷을 통한 은행 업무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병행하기 위해 2001년 광복절에 만들어졌다.

대구은행은 사이버독도지점의 명예지점장으로 당시 ‘독도 지키기 100만 명 서명 운동’을 추진중이던 오윤길을 임명하였고, 2004년 3월에는 박기수를 초대 사이버 독도지점장에 임명하였다. 2003년 4월 15일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영업 비즈니스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특허인 BM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2004년 3월에는 거래 고객이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예금액이 800억 원에 이르게 된다. 2007년 김성도를 사이버 독도지점장에 임명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예금·송금·대출·신용 카드·이체 등을 비롯한 인터넷 은행 업무와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 기금 조성, 독도 방문 행사 등 독도 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을 통해 독도 기금을 마련하여 독도박물관독도 주민에 게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도에 섬말나리를 식재하는 등 독도 후원 활동을 해 왔으며, 일반인의 독도 사랑을 환기시키기 위한 독도 탐방 행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07년 8월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의 거래 고객은 20만 명, 거래액 1,432억 원으로 나타내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6.04 [현황][변천] 수정 및 내용 추가 2007년 내용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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