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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기 노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1243
영어음역 Samsamgi-norae
영어의미역 Folk Song of Spinning Hemp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천부리
집필자 박영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노동요
가창자/시연자 박금연|한분이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천부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을 삼으며 부르는 노동요.

[채록/수집상황]

1967년 북면 현포리의 박금연[여, 63]과 북면 천부리의 한분이[여, 51]씨가 구연한 것을 서원섭이 채록하였다.

[구성 및 형식]

연의 구분이 없는 연속체이며 2편은 각각 5행과 3행이다. 가창 방식은 독창 또는 제창이고 율격은 장중한 4음보격을 기본으로 하며 중간에 경쾌한 2음보격이 삽입되어 있다.

[내용]

「삼삼기 노래-1」

영월정선 질삼밭에 밤새도록 삼고나니/한발이고 반발일레/먼데보니 달일레라 저테보니 처녈레라/그처녀야 자는방에 숨소리도 두가지요/말소리도 두가지라 알고보니 허황하다.

「삼삼기 노래-2」

청도미량 진상칼에 지잖다고 퇴장하고/아막산 높은징게 높우잖다 퇴장하고/금강산 관솔가지 과잖다고 퇴장하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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