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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전석봉 개인병원에서 시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A01030005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경래

울릉보건의료원 은 1963년 울릉보건소로 시작하여 섬 주민들의 건강과 진료를 담당해오고 있다. 울릉보건소는 1984년 울릉군립병원과의 통합과정을 거쳐 현재는 9개의 진료과와 2개의 보건지소, 그리고 3개의 보건진료소를 가진 종합병원 규모의 울릉보건의료원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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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울릉보건의료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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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보건의료원 옛모습(1960년대 울릉보건소)

“울릉보건소가 오래됐습니다. 4·19 그 당시에는 보건소가 아니고, 개인병원이었어요. 전 의원이라고요. 이름이 ‘전석봉’인가 그럴 겁니다. 4·19 지나고, 보건소가 된 걸로 압니다. 제가 왜 아느냐 하면, 어머니가 아이들을 거기서 낳았기 때문에 아는데요, 제 동생을 거기서 낳았거든요. 그 후 전 의원 이분이 나가고부터 병원이 없어지고, 옛 보건소가 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울릉군청이 들어 왔어요. 지금 저 건너에 보이는 거예요.”(제보자 : 최대영)

현재 울릉보건의료원에는 17명의 의사를 포함한 70여 명의 의료진들이 울릉군민은 물론 울릉도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비록 인력과 시설이 충분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직원들은 일치단결하여 정성과 친절로서 우리들의 임무를 다 하고자 한다.”(제보자: 울릉보건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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