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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오미(鬱陵五味)를 맛봐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A02040007
한자 鬱陵五味를 맛봐야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경래

울릉도의 음식은 대체로 소박하고 서민적이다. 토박이들이 즐겨먹는 향토음식에서도 험준한 자연에 맨손으로 맞서 삶터를 일군 개척민들의 근면성과 검약정신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래서 울릉도의 향토음식은 호사스럽거나 기름지거나 장식이 많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재료의 고유한 맛과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식이 대부분이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별미인 울릉약소, 홍합밥, 산채비빔밥, 오징어, 호박엿의 다섯 가지는 ‘울릉오미(鬱陵五味)’라 불린다. 적어도 이 다섯 가지만큼은 한번쯤 맛봐야 울릉도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말할 수 있단다. 울릉오미에 들어가지는 아니지만, 따개비를 넣은 따개비밥도 울릉도가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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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별미 따개비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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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채취한 따개비를 끓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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