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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C01010003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어릴 적에는 직접 투막집에 살았어. 나무 걸치고 흙 바르고 우에는 너와이고, 고 다음에 방하고 밖에 하고 사이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했어. 겹집이 되어가지고 겨울눈 많이 올 때는 눈이 와도 안으로 한 바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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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에 보존되어 있는 투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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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에 보존되어 있는 너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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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막집의 정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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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막집의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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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막집의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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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로 쌓아올린 귀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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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1.2~1.6m 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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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부엌)의 입구에 위치한 출입구

울릉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요. 바람이 많이 부면 널찌는 돌이 있어. 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돌 모양이 납작납작한 것은 그냥 있고, 모양이 안 좋은 것은 널찝니다. 자다가 보면 쿵 소리가 나고 하는데 아침에 나가보면 몇 개 널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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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지붕

너와(너와집 지붕) 수리는 고로쇠나무나 오동나무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지붕 위에 올라가 썩고 안 좋은 것은 빼내고 수리했지.

바뀌기 시작한 지는 한두 집 남은 때가 40년부터 50년 사이, 그 어디부터 일거야. 샛집(억새집)이 약간 더(오래) 갔고. 우리 큰 집은 저가 30살 때 바뀌었어요, 약 40년 전에. 바뀌게 된 동기는 산에서 나무를 하는 게 예삿일이 아닙니다. 이런 나무를 깰 때 도끼로 찍고 난 뒤에 보래라고 맹글어가 박아가 위에 함마로 쳐가 만들거든요. 보래는 도끼와 같은 형태라.

옆으로 보면 넙적하게 이렇게 돼가 나무를 해오면 새워가 도끼로 한번 쪼는 기라. 금이 가면 도끼 빼고 이놈(보래)을 갔다 넣어가 쇠 함마로 쳐서 쪼개는 기라. 하나 박는 기 아니고 굵기에 따라 두 개 정도 박기도 하고. 그래 치면 쩍쩍 버러지지. 그게 힘이 드니, 안 되가 샛집으로 바꿔가 함석집으로 가고, 또는 그 과정 안 거치고 바로 함석으로 짓는 집이 있고, 너와가 한참에 현대식으로 간 집도 있고, 억새를 거쳐 바뀐 집도 있고…….”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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