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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분산되어, 학교도 교회도 그래서 많은 거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2050002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울릉도는 옛날에 차가 안 다녔어요. 80년도, 그 당시에 24인승 버스가 도동-저동만 운행했어요. 그때는 경운기 머리를 개조시켜서 그래가 타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울릉도 전체가 각 동네마다 순회선이라고 해가지고 아침에 배가 8, 9시 되서 도동 가면 저녁에 5시 이래 돼서 오거든요. 촌사람들 볼일 보고 그 배 타고 오고. 그러다가 술 마시고 놓치면 밤새도록 걸어오고 그랬거든요.

그래가지고 울릉도가 지금 각 부락마다 고립 분산되어 있다 보니, 육지 같으면 생각도 못 하죠. 적으면서도 면단위의 면사무소가 있는 것도 지역의 사람들이 그리로 못 넘어가니까 주민들을 위해서 세워졌죠. 학교도 원래 초등학교도 11개 있었어요. 중학교 7개 있었는데, 고등학교 있고. 지금은 학생수가 없어서 폐교가 되고 그랬지만…….”

[정보제공]

  • •  김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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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마을 태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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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중학교 태하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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