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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산막 가는 길 개발에 관한 기대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3010007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등대, 산막 가는 길은 산책로는 지금 하거든요. 그 입구에다가. 터가 8미터인데. 죽도 들어가는 것처럼 위에 달팽이 계단식으로 해가지고 위에 삼각형이라. 그래가 그 중간까지 가서, 거서 바로 계단 만들어서 넘어가고, 넘어서면 구름다리 놓고 산에 정자, 산책로 하기로 했거든요. 지금 착공해야 돼요. 용역회사가 측량하고 그러더라고요.

개인택시를 몰고 지금 영업을 한 몇 년 하고 있거든요. 오른쪽으로 등대 올라가는 길에는 모노레일 지금 깔거든요. 그러면 정상까지 빨리 가 볼 수 있고 그러는데. 일주도로가 되며는. 울릉도를 한참에 다 도는 게 아니고 하루 종일 돌면 군데군데 충분한 시간을 줘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주도로가 안 되고 나리동 갔다가 바로 돌아오니, 관광회사에서 하루에 세 번씩 막 돌거든요. 실지로 그 사람들 자기도 바쁘다 보면 관광객들 가가 소변도 못 보고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요. 택시타고 한 바뀌 더 돌면 이런 게 어디 있었노 하면서 놀라버려요. 그런 사람들은 왔다 가버리면 울릉도 가도 볼 거 없더라 하고, 진짜 2박3일 동안 구경하고 간 사람들은 자연 그대로 있어서 괜찮더라하는 사람들 있고. 빨리 돈(일주도로를 빠르게 돌아온) 사람들은 자부다(졸다) 보니까 울릉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그런 차이점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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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등대 헬기장에서 바라본 대풍감 뒤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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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등대 헬기장에서 바라본 북면 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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