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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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었으며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그리스정교]와 더불어 기독교 3대 교파 중 하나로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 등의 여러 기독교 종파를 총칭하는 말이다.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주요 분파로는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 안식교, 여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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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라는 말은 본래 넓은 의미로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를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개신교인들의 가시적인 단체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 개의 개신교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는 감리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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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거의 바닷가가 식당이라, 문화시설 같은 게 딸리고, 기독교식으로 이야기 하면은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벌써 100여 년이 되가는 기독교사가 있는데, 울릉도 조그마하니까, 울릉도 폐쇄적인 게 있어요. 한 치 건너서 전부 다 친척이에요, 그런 면에서 그런지 복음이 많이 확장되는 그런 게 그런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런 거 같고……. 그리고 서달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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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인간의 정신문화 양식의 하나로 인간의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에 관하여 경험을 초월한 존재나 원리와 연결지어 의미를 부여하고 또 그 힘을 빌려 통상의 방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인간의 불안·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종교로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 신종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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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2리에 속하는 마을. 개척 당시 전라도 사람들이 나선을 타고 현포에 들어와 보니 조그마한 항구가 있었다. 배를 정박하기 적당한 듯하여 이곳에 내려 해변을 따라 현포 쪽으로 가보니 이미 몇 집이 살고 있었다. 다시 반대쪽을 살펴보니 경작할 수 있는 평지가 있어, 이 곳에 자리를 잡아 살면서 고기도 잡고 전라도에 내왕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이 곳 지명을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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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평리마을에 있는 당나무. 평리교회 뒤 80m 지점의 우물 옆에 북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당집은 없고 우물 옆 당나무를 모시며, 당나무 앞 너럭바위 위에 한지를 깔고 제물을 진설한다. 당나무의 지름은 20㎝이며 수령은 70년 정도이다. 제일은 음력 3월 3일이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돈을 내어 제를 지낼 자금을 마련한다. 제물은 메 1그릇, 백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