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에 1960년대 있었던 전력 판매 회사. 울릉도 도청(島廳) 소재지였던 도동에 한하여 공급되던 전기를 울릉도 전역으로 확대시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2월 1일 정부가 실시한 도서 전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도의 실업인이었던 이정윤이 설립하였다. 1963년 4월 2억 1천만 원을 들여 울릉도 북단 송곳산 아래에 지금의 추산수력발전소를 착공하였다. 1...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산업. 우리나라는 1887년 3월 초순 서울의 경복궁 건청궁 처마 밑에 처음으로 전기불이 켜지면서 전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898년에 1월 26일에 한성전기회사가 설립되어, 12월 25일에 서대문~청량리간 단선 궤도 부설과 전선로 가설 공사를 완공하였으며, 동대문에 75㎾짜리 직류 발전기 1대로 발전소를 설치하였다. 일제 시대에는 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울릉지사. 울릉도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울릉도지점의 전신은 1962년 2월 1일에 개인이 운영하던 ‘울릉전업공사’였다. 1969년 6월 1일 울릉전업공사를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인수하고, 같은 해 7월 1일 한국전력주식회사 경북지점 포항영업소 울릉도출장소로 발족되었다. 1978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