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1439년(세종 21)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범·귀생(貴生) 등이 함부로 무릉도(茂陵島)에 들어가 살았사오니, 율에 의하여 교형에 처하옵소서” 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
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1438년(세종 20)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안이 수모(首謀)가 되어 일을 꾀하다 무릉도(茂陵島)로 도망해 들어갔사오니, 율에 의해 교형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 밖의 종범(從犯)은 모두 경성(鏡城)으로 옮길 것을 청하옵니다”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