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 독도가 조선 영토로 표기된 고지도. 지도의 전체 크기는 92.5×71㎝이고, 독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부분 복사본은 36.5×26㎝이다. 「청국여지전도」에서는 조선과 일본의 영토를 색으로 구분하여 조선은 흰색으로, 일본은 붉은색으로 표시하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죽도(竹島)[지금 울릉도]와 송도(松島)[지금 독도]는 조선과 같은 흰색으로 그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