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는 제가 어촌계장할 때 판을 만들어 붙였는데 치패사업을 하다보니까 아무나 들어가지 말라고……. 따고 그러면, 정부에서 지원 받아가 한 게 안 되잖아요. 지금은 유효기간이 지나가 버려가, 떼도 되는데 그냥 놔뒀어요. 군에서 각 어촌계마다 돌아가면서 보조가 1,500만 원 나오거든요. 어촌계에서 삼분의 일 더해가 2,000만원 3,000만원씩 해서 방류시켜 놓았다가,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