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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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출어, 조업, 귀선 과정이 하루 안에 이루어지는 어업 관행.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출어에서 조업을 하고 귀선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하루 안에 끝내는 것을 당일발이라 하며 당일바리 또는 하루발이라고도 한다. 마른 오징어의 경우 잡은 오징어를 얼마만큼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며 빨리 말리느냐에 따라 맛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울릉도의 오징어가 다른 곳보다 맛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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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등대. 경상북도 울릉군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도동등대를 설치하였다. 1954년 12월 19일에 무인등대를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979년 6월 23일 610m/m 백열전등을 설치하고 유인등대로 운영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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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지역 주변 해역의 연안 어장.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 주변의 주요 어장들은 마을어장과 대화퇴어장으로 구분되는데, 제1종 공동어장인 마을어장이 바로 독도어장이다. 마을어장이라 함은 일정한 수심 이내의 수면을 구획하여 조개류, 해조류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정하는 정착성 수산 동물을 관리·조성하는 일정한 수면을 말하며, 마을어업의 면허를 받아야만 포획·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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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어촌의 자연마을 단위로 조직되는 자주적 협동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시행령」제4조에 근거하여 어촌계원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공동 사업의 실시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어촌계원의 자격은 어촌계 정관과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 어촌계 정관에 의하면 계원의 자격은 그 계의 구역 내에 거주하는 자로 제한을 두고,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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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1리에 있는 등대. 울릉등대는 태하등대라고도 하며, 정식명칭은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이다. 울릉등대 주변에는 향목마을이 있으며, 과거 울창한 향나무 숲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울릉등대는 경상북도 울릉군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