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에 있는 지명. 물골은 탕건봉 밑에 위치하여 물이 고이는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인 2개 바위섬과 주위의 89개의 바위와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도의 대표적인 섬인 동도와 서도는 폭 151m의 얕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서도는 최고봉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독도의 여러 섬 가운데 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에 있는 바위. 이 바위에서 의용수비대원들이 미역을 많이 채취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도의 대표적인 섬인 동도와 서도는 폭 151m의 얕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서도는 최고봉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독도의 여러 섬 가운데 가장 높고, 가장 넓다. 경사가 가파른 하나의 봉우리로 되어 있고, 해안 단...
울릉군의 주도인 울릉도는 지질학적으로 제3~4기 초에 걸쳐 동해에 솟아난 거대한 화산의 정상부에 해당하며, 현무암과 조면암 등으로 이루어진 알칼리성 화산암 지역이다. 섬의 중앙부에는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984m]이 솟아 있고, 북면에는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평야지대라고 부를 만한 나리분지가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여서 해안의 대부분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섬 전체에 걸...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주민등록을 옮긴 최초의 독도 주민. 1980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자 독도가 무인도가 아닌 유인도이며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1981년 10월 독도로 주민등록을 옮긴 후 이곳에 거주한 독도 주민 1호이다. 당시 독도로 옮긴 최종덕의 행정 주소지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 산 67번지 독도의 서도 벼랑어귀였다. 최종덕이 거주하는 동...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 남단에 있는 바위. 이 바위는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도의 대표적인 섬인 동도와 서도는 폭 151m의 얕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서도는 최고봉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독도의 여러 섬 가운데 가장 높고, 가장 넓다. 경사가 가파른 하나의 봉우리로 되어 있고,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