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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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폭포. 예로부터 이곳을 굴등이라 불렀는데, 봉래폭포가 있는 꼭대기에 굴이 있고, 그 굴속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은 굴등을 버리고 봉래폭포만을 취하고 있다. 이 폭포는 낙차가 30여m에 이르는 삼단 폭포로서 주변에 수직에 가까운 절벽과 울창한 원시림과 더불어 빼어난 자연 경관을 이루며, 저동천이 되어 하류 저동항으로 흐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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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현대식 5층 아파트. 울릉읍 저동리 지역에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1982년경 5층 콘크리트 슬라브조 3동, 110세대로 건설되었다. 가동과 다동은 각기 40세대, 나동은 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구조는 가동과 다동은 네 개의 계단실을 통해 매 층마다 2가구씩 출입하는 방식이고, 나동은 세 개의 계단실을 통해 매 층 2가구가 출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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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는 행정구역.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반포되면서 도장제(島長制)를 실시하였고, 1900년 10월 25일에는 군제(郡制)를 실시하였다. 저동 와다리[臥達里] 북쪽 산등성이를 타고 남면 쪽으로 올라가서 최고봉인 성인봉을 거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타고 내려가서 태하령을 지나 태하동[현 태하리]의 말바위와 남서동[현 남서리]의 물칭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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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저동은 울릉의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갯벌이라는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일반적으로 저동의 중심지인 저동항은 행정명으로 도동3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곳이란 의미의 저동은 저동1리와 저동2리·도동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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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창의성을 살리는 어린이,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하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1946년 4월 1일 우산초등학교 저동분교장으로 설립되었다가 1949년 4월 1일 저동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74년 2월 28일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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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와 도동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장 10.0m, 총폭 6.0m, 유효폭 5.6m, 교고 4.5m, 경간수 1개, 최대경간장 10.0m이다. 축조공법은 상부는 RCS방식, 하부는 GA방식으로 건설되었다. 설계하중은 DB-13.5이다. 주사곡교는 저동천(苧洞川)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울릉군도를 따라 1985년 준공되었다. 주사곡교의 명칭은 저동1리 주사곡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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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속하는 마을. 뒷산 석벽에 흙이 붙어 있는데, 그것이 마치 주사(朱砂)와 같이 붉다고 해서 이 골짜기를 주삿골이라 하였다 한다. 1917년 「조선지형도」에서는 주사곡(朱砂谷)이라고 적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동의 중심지인 저동항은 행정명으로 도동3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시가 많이 나는 곳이란 의미의 저동은 저동1리와 저동2리·도동3리가 공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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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공도서관의 전신은 ‘경북도립 울릉공공도서관’으로, 1974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현재 울릉교육지원청 건물터에 위치하였다. 그 후, 1998년 5월에 저동초등학교 근처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여 그 규모를 확장하였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도서관인 울릉군공공도서관은 현재 5만여 권에 달하는 도서를 비치하여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울릉 지역의 지식·정보기관으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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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