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어촌의 자연마을 단위로 조직되는 자주적 협동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시행령」제4조에 근거하여 어촌계원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공동 사업의 실시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어촌계원의 자격은 어촌계 정관과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 어촌계 정관에 의하면 계원의 자격은 그 계의 구역 내에 거주하는 자로 제한을 두고, 동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에 있는 향나무의 자생지. 통구미의 향나무 자생지는 향나무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시 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에 적응된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울릉도 지역에 대규모의 자생지가 보전되고 있다. 향나무의 잎은 비늘잎과 끝이 뾰족한 침엽 두 가지가 있...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있는 터널.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는 통구미터널 외에 남통터널과 남양터널 두 곳에 교통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지역 서쪽 해변 산정을 중심으로 많은 터널 중에서도, 편도 일차로의 통구미터널은 터널 입구에 울릉군 지역 최초의 교통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일주도로를 따라 버스로 갈 경우 도동항에서 버스에 승차하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