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5P2029
설명문 전통혼례에서 산 기러기 대신으로 쓰이던 목제 기러기이다. 혼례시 친영례에서 교배례에 앞서 치러지는 전안례에 사용되는 의물(儀物)로서 살아있는 기러기를 대신하여 나무를 깎아 만드는데 형상 때문에 ‘오리’라 부르기도 한다. 머리는 제 몸과 같이 만들기도 하나 따로 만들어 몸통에 구멍을 파 끼워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고 머리와 날개 부분만을 조각하는데 더러는 채색을 하기도 한다.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
출처 울릉군 향토사료관 소장
제공 독도박물관
제공일자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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