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5P2068
설명문 부침요리를 할 때 쓰는 둥글넓적한 철판으로 적자(炙子) 전철(煎鐵)이라고도 한다. 솥뚜껑과 비슷하게 생겨 지름이 30~40㎝ 정도이고, 바닥은 약간 굽은 듯하나 대체로 편평하며 운두나 손잡이가 달린 것도 있다. 전유어나 빈대떡 등을 부치면 잘 눋지 않고 기름이 쉽게 졸지 않는다. 번철은 다 쓴 후에 보관을 잘해야 하는데 먼저 쇠격지가 생기지 않도록 사용 후에 반드시 수세미 같은 것으로 닦아내고, 녹이 슬지 않도록 여기에 다시 기름을 발라 기름종이에 싸두어야 한다.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
출처 울릉군 향토사료관 소장
제공 독도박물관
제공일자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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