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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305
한자 南陽-里
영어음역 Namnyang3-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정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총인구(남, 여) 206명(남자 94명, 여자 112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96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남양리는 원래 골계의 일부였으나 행정구역을 편제할 때 2개로 나누어 하나는 남양리라 하고, 하나는 남양리의 서쪽이라 하여 남서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면 지역인데, 1906년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남면의 남양·석문·통구미·남서·구암 등 5개 동과 북면태하·학포 2개 동을 병합하여 서면을 새로 설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구미·석문·남양과 남면의 장흥동 일부를 병합하여 남양동[현 남양리]으로, 남면과 구암을 병합하여 남서동[현 남서리]으로, 태하·학포를 병합하여 태하동[현 태하리]으로 개편하였다.

그 뒤 구제 실시에 따라 남서동을 2개 구로 남양동과 태하동을 각각 4개 구로 나누어서 3동 10구제가 되었다가, 1952년 4월 지방자치제 실시에 의하여 통구미와 현포를 합하여 남양3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성인봉의 남단 봉우리인 두리봉[413.2m] 서쪽 계곡의 수계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통구미천을 형성하며, 해변의 거북바위 근처로 흘러들고 있다. 지형적인 조건으로 하천은 다소 급경사를 이루며 흐른다.

[현황]

서면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6세대에 206명(남자 94명, 여자 1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하천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취락 형태를 나타내며, 주민은 주로 어업 활동을 비롯하여 나물 채취와 더덕 재배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남쪽 바다에는 통구미몽돌해수욕장이 있으며, 거북바위는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문화 유적은 해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향나무 자생지가 있으며, 자연 마을은 통구미와 감을계가 있다. 도로는 웃통구미를 지나 서쪽에 있는 서당마을까지 이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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