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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신문」 1882년 8월 2일 기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499
한자 自由新聞-年-月-日記事
영어의미역 The Free News' Article of Dokdo in 1882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승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문
발급일시 1882년 8월 2일연표보기
발급처 자유신문사
소장처 독도박물관
소장처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약수터길 90-17]지도보기

[정의]

일본에서 간행된『자유신문』1882년(고종 19) 8월 2일자에 실린 독도 기사.

[구성/내용]

1882년 8월 2일에 일본에서 발행된 『자유신문』으로 당시 일본이 조선의 임오군란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것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싣고 있다.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밖으로는 무력적 위협을 가하고 안으로는 평화 담판으로 보상금을 요구한다. 토지를 할양받는 것은 영원한 원한을 갖게 되므로 원칙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조선의 송도(松島)를 떼어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의의와 평가]

자유신문의 해당 기사는 역으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 기사에서 송도는 현재의 독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임오군란의 보상금으로 독도를 요구한다는 것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일본인들이 이미 주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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