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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뜨는 달에 소원 빌고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A02020001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경래

울릉도는 전국에서 달이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2007년 3월 4일 울릉도에서는 제1회 달집태우기 축제(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열렸다. 달집에 올 해의 소원을 각자 써 붙이고, 한바탕 신나게 놀다가 밤이 되면 달집을 태우면서 소원이 이루어지길 염원하는 행사이다. 이 날 윷놀이, 제기차기, 감자 깎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주민들은 자기 동네 우승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며 신명을 낸다. 농악소리에 주민들은 즐거워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돼지고기 수육과 떡, 부침개, 오뎅탕 등을 안주로 삼아 귀밝이술을 서로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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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놀이 기원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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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놀이 기원제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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