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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일품이니 맛있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A03050001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경래

“주위에서 알려줘서 찾아 왔다고 하니까 거절을 못하지만, 그 동안 너무 많이 물어 와서……. 홍합밥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해요. 재료가 좋으니까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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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식당 이병주씨

울릉도 홍합 원래 좋잖아요.

쌀을 충분히 불려가지고 찹쌀을 4대2정도로 섞었어요. 불린 다음에는 평소보다 물을 작게 부어야 돼요. 홍합에서 물이 나오니까. 생으로 하니까. 우리는 같이 하는데, 어떤 사람은 홍합을 볶아서 한다고 해요. 참기름도 같이 넣어요. 그리고 소유간장(양조간장) 약간 넣고. 우리 전통간장(조선간장)이 아니고 슈퍼에서 파는 왜간장이야. 다른 집에서는 식성 따라 고기도 넣고 하는데, 우리는 참기름 하고 간장하고 물만 들어가요. 다른 건 안 들어가요. 홍합만 넣어야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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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식당 홍합밥 상차림

그리고 밑반찬 재료는 다 울릉도 거죠. 이거 뭔지 알고 잡수셨어요? 콩나물조림, 더덕조림, 울릉도 돌미역무침, 도라지 조림, 취나물, 부지깽이, 땅 두릅……다 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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