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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출입항 증서, 신호포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B01030007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근정

저동항 의 울릉도 해양경찰 파출소 옆에는 선박출입항 관리사무소가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의 소속이다. 여기에서는 말 그대로 선박출입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해양경찰청의 전경들이 근무하고 있다. 군복무를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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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출입항통제소 전경

“저희들은 낚시배나 어선, 선박에 승선 인원이 얼마인지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 몇 명 타고 나가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선, 화물선, 바지선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선박을 관리합니다. 주로 어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승(주낙), 채낚기, 잠수배, 낚시선,... 때로는 화물선도 저희에게는 신고합니다. 아직 울릉도에는 선박의 출입항을 자동 인식할 수 있는 프리패스(Free Pass)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이곳에 와서 출입 내용을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면, 우리는 신호포판을 내 주거나 회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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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출입항 증서, 신호표판

평상시 관리하는 선박수는 300여 척이 넘는데, 오징어 철이 되면 멀리 제주도 뿐만 아니라, 묵호·속초 등 많은 배들도 울릉도에 들어오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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