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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배가 고장나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B01030010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근정

울릉도에는 배를 고치는 조선소가 있다. 저동항중간모시개라는 곳이다. 겨울철 문을 닫았던 그곳도, 4월 초순과는 달리 6월의 방문에는 활짝 열려 있었다. 7~8척의 배가 조선소에 수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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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모시개 조선소

자신의 배를 수리하고 있는 한 선주는, 울릉도에서 배를 수리할 때에 겪는 편리함과 불편을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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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배를 수리하고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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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배를 수리하고 있는 풍경

“다 장단점이 있어요. 우선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부품 조달이 어렵기 때문에 기일이 많이 걸려요. 주로 포항 가서 수리를 하는데 거기까지 왔다갔다하는 기름값이 장난 아니지. 대신 제 시간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문제입니다. 포항에 가면 먹고 자는 숙식이 해결돼야 하는데 큰 수리할 때는 하는 수 없죠. 여기서는 같은 것을 수리하면 한 20% 정도 비싸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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