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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의 기가 서린 천부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C02040001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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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전망대에서 조망한 천부 전경

천부는 풍수적으로 성인봉의 기가 뻗어 내려온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 뿌리를 내린 개척민들의 자손들은 번창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웠다고 한다. 그러나 땅의 기운에 따라 울릉도 개척은 서·북쪽에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이동해 왔다고 한다. 오늘날 천부는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반면, 도동이 번창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믿는다. 천부 개척민의 후손들이 도동 지역으로 많이 이주한 것도 그런 풍수지리를 믿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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