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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먹을거리에 끌려 천주교 간 게 지금까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C03050006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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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성당 본당

“일곱 살 때, 울릉도에 들어와가 바로 천주교 나갔습니다. 왜 나갔냐 하면, 뭐 교나 알고 갔습니까? 살기 어려울 때니까 미국에서 원조 받아서 가져온 옷 같은 거, 사탕 같은 거, 빵 같은 거, 우유, 이런 것들을 천주교에서 선물로 많이 가져와요. 천주교에서 제일 많이 가져와요. 천주교에서 많이 노나 주는 기라요. 그거 얻으러 애들이 천주교 나간거지. 그래가 천주교 가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거 뭐 신앙이 있어 받았습니까? 가면 막 줬지. 그러다 보니 다른 교회는 못 가겠더라고요. 일 년에 한 번씩 가도 천주교 밖에 갈 수 없는 거야. 전에 갔으니까 그래서 가게 된 동기입니다.

그래서 카톨릭 신자가 되어 천주교에서 혼인성사 받았습니다. 집사람도 같은 카톨릭입니다. 집사람 더 열심히 다녔으니까, 천주교에서 거기서 혼인했습니다.

집 사람은 열심히 다니고요. 저는 일 년에 몇 번 안 갑니다. 천부성당 같은 경우는 주일 미사 외에도 매일 밤 합니다. 성당에 등록된 사람은 120여 명. 천부만 오는 게 아니고 현포, 태하까지도 옵니다. 성당은 북면 쪽, 서면 쪽 한 군데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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