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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분산된 마을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2060001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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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구미측 해안탐방로에서 조망한 태하마을

행정구역상 태하리태하 1리와 2리로 구분되어 있지만, 세 지역의 자연촌락 즉, 큰황토구미(태하동), 작은황토구미(학포), 서달영으로 분산되어 있다. 큰황토구미는 본래 황토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해서 큰황토구미로, 소황토구미는 황토가 많이 나지만 동리가 작다고 해서 불러진 지명으로 학포라 하기도 한다. 서달영은 태하동에서 700m 정도 깊은 골짜기에 ‘서달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던 고개라 해서 그렇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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