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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등대 쪽에 근무한 미군에 관한 기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3010005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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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령 고개위에 위치한 태하등대

“미군은 있었어요.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한 5~6년 근무 해 있었어요. 미국 사람들 합판이 참 좋더라고요. 울릉도 뭐 그런 게 있었습니까. 없었는데, 합판가지고 막사 지어가, 뭐 때문에 있었는지 몰라도 여하튼 미군이 한참 있었고……. 아마 이북 때문에 왔지 싶어요. 태하등대에서 바로 북쪽이 제일 가찹꺼든요. 여 위에 레이더 있는데. 직통 바로 동해 여기 다 걸려 버려요. 미군이 있은 지가 한 40년.

상세하게 아시려면 여 내려가가 우측 도로 가시다 보면 하얀 슬러브 집 있어요. 그 집 현재 자기 집 농토가 있거든요. 지금까지 산증인입니다. 티브(TV)에서 나왔지 싶은데요. 인간시대인가 TBC 나오고. 그리고 담당공무원한테 물어보면 잘 알 거예요. 등대에 대해선 그 사람이 산 증인이니까 잘 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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