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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에 헐벗은 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3030005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예전엔 전부 다 산에 가가 지게지고 나무했어요. 그러다 연탄 나오니 하러가라 해도 안 하잖아요. 그래가 숲이 무성해졌죠. 그때는 전부다 나무 했어요. 정책이라는 게 참 좋아요. 군 산림계에서 와가 단속하고 톱 뺏고, 그래도 따뜻하게 날려면(지낼려면) 다음날 또 나무하러 가요. 그때는 울릉도 나무를 다 조졌어요. 그러다 연탄 때니 하라 해도 안 해요. 요즘은 산에 가면 나무가 천지예요. 울릉도는 저온다습하기 때문에 굉장히 나무들이 잘 자라요. 하늘을 찌를 듯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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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하게 우거져 있는 태하리 서달령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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