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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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禮女中蹴球部 |
영어공식명칭 | Samrye Girls’Middle School Soccer Team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66-15[삼례리 20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경회 |
설립 시기/일시 | 2000년 4월 14일 - 삼례여중 축구부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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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9월 7일 - 삼례여중 축구부 대구광역시장기 초, 중학교 남녀 축구대회 3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5월 31일 - 삼례여중 축구부 제34회 전국소년체전 준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6월 20일 - 삼례여중 축구부 청학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준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1월 2일 - 삼례여중 축구부 2005년 한국여자축구 올해의 팀 수상[푸마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5월 3일 - 삼례여중 축구부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5월 14일 - 삼례여중 축구부 제9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 대회 3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6월 2일 - 삼례여중 축구부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여중부 준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8월 23일 - 삼례여중 축구부 제17회 여왕기 전국종별 여자축구 대회 여중부 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삼례여중 축구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동메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삼례여중 축구부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 축구대회 3위 |
최초 설립지 | 삼례여중 축구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66-15[삼례리 202-7] |
현 소재지 | 삼례여중 축구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66-15[삼례리 202-7] |
성격 | 삼례여자중학교 축구부 |
설립자 | 삼례여자중학교 |
전화 | 063-291-0701 |
홈페이지 | http://www.srgirl.ms.kr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삼례여자중학교 소속 축구부.
[개설]
삼례여중 축구부의 창단은 실로 어려운 환경에서 이뤄졌다. 시골의 작은 규모의 학교로 선수 충원, 선수 지원 등을 고려할 때 이 팀이 얼마나 오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창단 초기 21명의 선수는 삼례여자중학교 자체적으로 축구 동아리를 구성해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지고 육상선수 출신 등이 합류해 팀을 구성했다. 삼례여중 축구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05년 전국 소년체전 준우승, 경남 함안에서 개최된 2009년 제17회 여왕기 전국종별축구대회에서 여중부의 우승은 창단 10년 만에 이뤄낸 성과였다. 이러한 성적으로 여자중학교 축구부에서는 강팀으로 성장했다. 성적이 좋아지자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쏟아지게 되었다. 완주군수였던 임정엽은 맨땅에서 훈련하는 팀을 보고 잔디 구장을 군에서 지원해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삼례 지역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 부녀연합회에서는 장학금 100만 원을 모아 기증했다. 삼례여중 축구부 이야기는 2016년 영화 「슈팅걸스」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시사회는 2016년 11월 11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삼례여중 축구부와 지역주민 400여 명을 초청해 열렸다. 이러한 성적에도 팀을 유지 관리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시골 지역에 있기 때문에 선수 수급과 선수단 운영 등에서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의 후원과 감독,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삼례여중 축구부는 전북의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설립 목적]
삼례여중 축구부는 전라북도 여자축구 활성화와 한국 여자축구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축구부를 창단하게 되었다.
[변천]
삼례여중 축구부는 2000년 4월 14일 창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례여중 축구부는 2002년 9월 7일 대구광역시장기 초·중학교 남녀 축구 대회 3위, 2005년 5월 31일 제34회 전국소년체전 준우승, 6월 20일 청학기 전국여자축구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1월 2일 2005년 한국 여자축구 올해의 팀 수상[푸마상], 2008년 5월 3일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2009년 5월 14일 제9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 대회 3위, 2009년 6월 2일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여중부 준우승, 2009년 8월 23일 제17회 여왕기 전국종별 여자축구 대회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동메달, 2014년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 축구 대회 3위를 했다.
[현황]
2018년 현재 삼례여중 축구부는 부장 서상철을 중심으로 1학년 한가윤, 김하람, 김현아, 나누리, 유가은, 2학년 라어진, 윤주여, 오가연, 이송, 정은채, 박현아, 3학년 이서연, 최승희, 정유림, 이솔빈, 최다경, 진희단, 김솔, 조슬기, 왕솔비, 고예빈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여자중학교 축구부를 창단하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림으로써 삼례여중 축구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단합과 체육발전을 가져오는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가게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