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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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佳納里 遺物 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산71 |
시대 | 선사/청동기,선사/철기,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선주 |
시기/시대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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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12월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가납리 유물 산포지 발굴 시작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9월 30일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가납리 유물 산포지 발굴 완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2월~1998년 9월 30일 - 초기 철기 시대 점토대 토기 조각, 삼국 시대 토기 조각, 원시 타날문 토기 조각,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시루 조각 |
소재지 | 가납리 유물 산포지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산71 |
출토 유물 소장처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국토지공사 217[사옥 1층]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청동기 및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가납리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도락산 보루가 있는 해발 327m 봉우리 주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가납리 유물 산포지는 양주군의 요청에 따라 1997년 12월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의 발굴 조사 사업에서 발굴되었다. 1998년 9월 30일 조사가 완료된 후 『양주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간행하였다.
[출토 유물]
가납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초기 철기 시대 점토대 토기 조각과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수습되었고, 이후에도 원시 타날문 토기 조각,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과 시루조각 등을 발굴하였다.
[현황]
가납리 유물 산포지는 보루성 주변으로 생활 체육 시설이 들어서고, 보루성 정상에 팔각정이 세워져 유적지는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루성 남서쪽과 동쪽에 평탄한 원지형이 남아 있어 관련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도락산 1보루 주변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 조각 등이 수습됨으로써 일찍부터 이 지역이 삶의 터전 혹은 군사적 요충지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