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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3298
한자 瓦谷-
영어의미역 Wagok2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와곡2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총인구(남, 여) 93명[남 41명, 여 52명]
가구수 47가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마을에 기와 공장(토기와)이 들어선 이후 재골베기라고 부르다가, 광복 후 와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와곡2마을양산시 상북면의 최남단으로, 최초의 입주자는 김씨로서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이 이주하여 토기와 공장을 세운 일이 있다. 광복 후 1950년대에는 김씨·정씨·서씨 등이 이곳에서 토기와 공장을 경영하였으며, 1970년대에 와서 현대식 서양 가옥이 들어섬에 따라 사양길로 접어들어 지금은 모두 폐쇄되었다. 1970년대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1979년 정부 시책으로 위락 구조 사업이 실시되어 22개 동의 주택이 건립되었다. 1992년 1월 1일 와곡마을에서 독립·분동하여 와곡2마을이 되었다.

[자연환경]

국도 35호선을 따라 가면 오른쪽에 위치하며, 와곡1마을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국도 35호선 좌측에는 유산공단과 이어지는 양산천이 있고, 우측에는 천성산(원효산) 줄기 아래 고속국도 1호선[경부고속국도]이 통과하고 있다.

[현황]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47세대에 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본 마을 주민들은 양산 IC가 들어서면서 집단으로 다른 곳으로 이주해갔다. 주요 지명으로는 정지편·재골(‘재’는 ‘재애’의 준말이며, 재애는 기와의 사투리임)·새랑소(와곡 북쪽에 있는 연못으로 사령이 빠져 죽었다 함) 등이 있다. 양산의 관문인 양산 IC 옆에는 ㈜롯데제과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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